브랜치를 사용하는 이유:
브랜치를 만든다는 것은, 프로젝트의 사본을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.
그렇다면 사본을 왜 만들어야 할까?
1. 협업할 때 용이하다.
민수와 민지가 함께 어플을 만드는데, 각각 기능 A, B를 개발해야 한다고 하자.
코드를 짜며 상시적으로 저장하고 백업을 할텐데,
두 명 다 원본 파일로 백업을 시도한다면 충돌이 발생한다.
따라서 민수와 민지는 각자 사본에서 기능 개발을 완료한 이후에 서로의 코드를 합쳐야 한다.
2. 프로젝트 버전을 업데이트 할 때 용이하다.
시장에 프로젝트ver1이 출시되어 있고, 업데이트를 위해 ver2를 작업중인 상황에서
ver1을 이용중인 사용자에게서 오류가 보고될 수 있다.
코드에서 오류를 수정해야 할텐데,
만약 ver1 코드를 남겨두지 않았다면 ver2 코드가 완성될 때까지 오류 해결을 못한다.
한편, ver1 코드를 남겨두었다면 ver1 에서 즉시 수정 및 반영이 가능하다.
이것이 기존 코드는 남겨 두고 사본에서 작업해야 하는 이유이다.
브랜치 사용 방법
1. 브랜치 생성 및 이동
[방법 1] 브랜치 생성 -> 이동
git branch 브랜치이름 // 브랜치 생성
git switch 브랜치이름 // 브랜치 이동
// 브랜치 이동할 때 'git checkout 브랜치이름' 도 가능
[방법 2] 브랜치 생성 및 이동
git switch -c 브랜치이름 // 브랜치 생성 및 이동
// 'git checkout -b 브랜치이름' 도 가능하다
2. 코드를 원하는 브랜치에 저장
2-1. 코드를 수정했다면 저장하기!
git add .
git commit -m "저장 메시지"
2-2. 원하는 브랜치로 푸시!
git push origin 브랜치명
3. 브랜치 머지하기
3-1. Pull request 생성
경로: repository > Pull requests > [New pull request] 클릭
어떤 브랜치로 머지하려는지 설정한다.
3-2. review 요청하기
경로: Pull requests > 우측에 reviewers 설정
3-3. 리뷰하기
경로: Pull requests > Files changed > Start a review > 리뷰 작성 > submit review
3-4. 머지하기 전 로컬에서 충돌 해결 및 테스트
-> 1) 기능 브랜치에서 dev 브랜치 땡겨오기
git pull origin dev
-> 2) 충돌 해결
-> 3) 저장 후 기능브랜치로 업로드
git add .
git commit -m "메시지"
git push origin 기능브랜치
3-5. 깃헙에서 merge
기능브랜치를 dev브랜치로 머지한다.
3-6. 내 로컬 dev브랜치에도 변경사항 반영
깃헙 dev브랜치를 로컬 dev브랜치로 pull
git switch dev // 현 위치는 기능브랜치니까 dev브랜치로 이동
git pull origin dev // dev브랜치 pul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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